안녕하세요~ 인반장 입니다.
오늘은 첫째딸과 함께 청계천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과학축제' 를 보기 위해 방문했는데 많은 걸 보지 못했습니다. 행사가 아직 완벽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점차 나아지길 기대 합니다.
해질무렵 우연히 돌아다니다 이색적인 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고잉 메리 종로점 입니다.
이미 유명한것 같지만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미'가 있고, 포장지가 예쁜 '달괴'라는 뭔지 모를 먹거리가 보입니다.
수입과자와 스넥을을 판매하는 곳인데 매장 내에 식사도 할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쇼핑도 하고 차와 식사도 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인거죠. 차 마시고, 식사하는 공간을 사진으로 못찍었네요 ㅜㅜ
식료품 편집샵 같습니다. 와인도 판매 합니다.
엄마 주겠다며 딸이 고른 과자인데 아직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뒷편에 간지나는 통조림도 있습니다.
그림만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미주라 통밀 도너츠 내일 먹어볼껀데 벌써 기대됩니다.
아~~~ 정통 프랜치 파이
랑그리 바닐라 쿠키
집에 오면서 차에서 못참고 먹었습니다.
맛이요?? 그림만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ㅋㅋ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이요....................
한글도 잘 모르는 초딩 1년 딸은 당연히 그림만 보고 고릅니다.
과자 포장지 디자인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매장은 깔끔하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옆에 비누같은거랑 아로마 같은 제품들도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처음 본 '요괴라면'인데 유명한가 보네요. 몇개 집었습니다.
맛은 시식후 평가해 보겠습니다.
요괴라면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사진으로 다 못담아 왔네요.
요괴라면이 맛있으면 1주일내로 또 가서 좀더 많은 사진을 찍어 오겠습니다.